이제 개인들도 정부가 발행한 국채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는데, 가산금리와 분리과세 등의 다양한 혜택 덕분에 안전한 '장기 투자'를 원하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는 6월부터 ‘개인투자용 국채’를 발행한다 오는 6월부터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누구나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개인투자용 국채’를 발행한다. 이에 구매 가능금액은 최소 10만원부터 개인당 연간 1억원까지로, 만기까지 보유시 가산금리 및 복리를 적용하고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도 받는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열린 ‘개인투자용 국채 업무시스템 오픈 행사’에서 축사하고 있다.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자격을 개인으로 한정한 저축성 국채로, 정부는 지난해 4월 국채..